오늘은 동의대학교가 지역 지자체 및 글로벌 기구와 손잡고 진행한 뜻깊은 프로젝트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프로젝트의 기획 배경과 기대 효과, 그리고 현장에서 거둔 생생한 성과 소식까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이번 ‘TPO 연계 K-CLIP 협력 관광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는 단순한 일회성 탐방이나 단기 교류 행사를 벗어나, 한국인 학생과 외국인 참가자가 한 팀이 되어 지역 관광을 깊이 있게 진단하는 성과 중심형 글로벌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들은 경남의 대표 관광 도시인 김해, 남해, 통영을 직접 둘러보며 외국인 관광객의 시각에서 관광 서비스 수용 태세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산 및 경남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참신한 관광 콘텐츠와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국적 청년들과 5박 6일간 합숙하고 협업하며 문화적 이해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대폭 강화함으로서 글로벌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이뤄내고자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실제 시각에서 수집한 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자체 관광 정책 및 마케팅의 실효성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함으로서 지자체 관광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장 조사부터 관광 리더스 회의, 아이디어 기획, 전문가 멘토링, 최종 발표까지 이어지는 연속성 있는 실무 경험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완성함으로서 실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였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과 지자체, 국제기구가 협력하여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관광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 대표적인 지산학 협력 성공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동의대학교 글로벌관광공유대학은 지난 7월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간 김해, 남해, 통영 일원에서 ‘TPO 연계 K-CLI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팀을 구성해 김해(국립김해박물관, 대성동고분군, 가야테마파크), 남해(독일마을, 보물섬 전망대, 유람선), 통영(케이블카, 동피랑 벽화마을, 삼도수군통제영, 야간관광) 등 각 지역의 주요 명소를 직접 체험하며 외국인 시각의 관광 서비스 불편사항과 개선점을 면밀히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 탐방 직후 진행된 ‘관광 리더스 회의’에서는 수집된 설문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각도의 서비스 분석 및 아이디어 회의가 펼쳐졌습니다.

참가팀들은 ▲‘프로그램 지역을 글로벌 시장에 어떻게 포지셔닝하고 마케팅할 것인가’, ▲‘김해·남해·통영 3개 지역을 어떻게 연계해 관광상품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띤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총 6건의 실효성 있는 관광 프로그램 진단 및 정책 제안을 도출해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견학을 넘어 실무형 기획 프로젝트로 운영되어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 중 평균 4.4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동의대학교 글로벌관광공유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이 발굴한 아이디어가 실제 지역 관광 정책과 콘텐츠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 연계를 강화하고 공모전 출품 등 성과 확산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향후 후속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실무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