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 학생처는 학생들이 대학생활 속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앵커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비교과 교육 △진로설계 △취창업지원 등 학생 중심 교육혁신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김성훈 학생부처장을 만나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Q1. 학생처에서 바라보는 ‘앵커사업’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
A. 앵커사업은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더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장 플랫폼이다.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지식도 중요하지만, 사회에서는 다양한 사람들과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해 본 경험이 큰 경쟁력이 된다. 앵커사업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고, 학생처는 학생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게 도와준다.
학생 한 사람의 성장은 단일 부서의 노력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학생처와 앵커사업단이 협력할 때 구체적인 진로 설계와 다양한 경험이 가능해진다.
Q2. 학생처에서는 앵커사업단에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나?
A.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쉽게 참여하고, 그 경험이 자신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도 참여하기 어려우면 의미가 없다. 학생처는 학생들이 비교과 프로그램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진로상담 △취업지원 △심리상담 △학생생활 지원까지 연계해 대학생활 전반을 돕고 있다.
무엇보다 경험이 진로와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장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교가 나를 끝까지 함께 지원해준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Q3. 국립부경대 학생들이 앵커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값진 투자는 자기 자신에게 하는 투자이기 때문이다.
요즘 기업에서는 학점만 좋은 학생보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학생을 더 높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프로젝트를 수행해 보고, 기업이나 지역사회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 보고, 새로운 사람들과 협업해 보는 경험은 졸업 후 취업은 물론 앞으로 어떤 일을 하더라도 큰 자산이 된다.
앵커사업에는 이러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한 번 참여해 본 학생들은 ‘왜 더 일찍 참여하지 않았을까’라고 이야기한다.
대학생활은 생각보다 짧다. 앵커사업에 관심을 기울이는 건 그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다.
Q4. 학생처와 앵커사업단 사이 협력이 강화되며 학생들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나고 있나?
A. 학생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됐고, 성장의 길도 훨씬 선명해졌다.
예전에는 학생들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하나하나 직접 찾아야 했다. 지금은 전공교육부터 비교과 프로그램, 취업지원이 연결되며 자기 목표에 맞는 성장 경로를 보다 쉽게 설계할 수 있게 됐다.
학생 입장에선 프로그램을 찾아다녀야 되는 부담이 줄었고, 학교는 학생들의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Q5.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과 앞으로의 계획을 말해달라.
A. 대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전이다.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다양한 경험을 해 본 학생들이 결국 더 크게 성장한다.
학생처와 앵커사업단은 학생들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이효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서포터즈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