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울경 11개 대학 앵커(ANCHOR) 사업단, 글로벌 산업 현장으로 뛰어들다!

부산·경남 지역 11개 대학에서 글로벌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세계 산업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동의대학교와 부산대학교를 비롯한 부울경 11개 대학 앵커(ANCHOR) 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2026 초광역 글로벌 창업노마드]가 지난 7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후쿠오카와 기타큐슈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AI, 로봇, 첨단 제조기술 분야에 뜨거운 열정을 품은 대학생 100여 명과 창업 전문 컨설턴트 5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시야에 담고, 실전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2. Fukuoka Growth Next부터 제조기술 혁신 페어까지… 생생한 현장 탐방

행사 1~2일차에 참가자들은 후쿠오카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거점인 ‘Fukuoka Growth Next’를 방문했습니다.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와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 현황을 살펴보며 글로벌 창업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이어서 기타큐슈에서 열린 ‘2026 서일본 제조기술 혁신 페어’ 현장을 찾아 AI, 로봇, 첨단 제조 분야의 최신 동향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현지 기업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글로벌 산업의 디지털 전환(DX) 흐름을 파악하는 ‘Trend Watching’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3. 이론을 실전으로! 전담 멘토링과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현장 견학으로 얻은 인사이트는 곧바로 실전 프로젝트 고도화로 이어졌습니다.

전문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창업 전주기 특강’을 통해 창업 아이템의 시장성을 검증하고 사업화에 필요한 필수 이론을 단단히 다졌습니다.

3일차에는 5인의 창업 전문 컨설턴트가 전담 멘토로 나서 각 팀의 아이디어를 밀착 점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낮 동안 수집한 산업 데이터와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치열한 밤샘 회의를 이어갔으며, 비즈니스 모델을 수정·보완하고 발표 자료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4. AC 5인의 날카로운 피칭 심사, 치열했던 최종 발표와 시상식

3박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하이라이트는 최종 발표 평가와 시상식이었습니다.

참가 팀들은 캠프 동안 고도화한 프로젝트를 창업기획자(AC) 5인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 앞에서 자신감 있게 발표했습니다.

발표 직후에는 전문 심사위원들의 날카롭고 실질적인 피드백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배움과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우수 팀들에게 시상의 영예가 안겨졌으며, 결과와 상관없이 모든 참가자가 값진 자신감과 경험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5. 청년들의 세계 무대 도전을 응원하는 ANCHOR 사업단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 전원에게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식비를 전액 지원하여 오롯이 교육과 프로젝트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었습니다. 우수 팀 시상까지 더해져 청년들의 도전 의지를 더욱 환하게 빛내주었습니다.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부산형 ANCHOR 사업은 청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가능성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지속해서 넓혀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발전시키고 실전 경험까지 쌓을 수 있었던 뜻깊은 여정이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하고,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받으며 성장했던 3박 4일. 글로벌 창업 을 향한 첫걸음은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앞으로도 ANCHOR 사업은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며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다음 도전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