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보건대학교가 교원과 산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문제 해결 교육을 진행했다.
부산보건대 산학협력교육센터는 지난 8일 교내 X+AI 첨단실습실에서 ‘2026학년도 앵커사업 산학 공동 신기술 연수’(사진)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수는 업무 자동화와 문제 해결형 AI 에이전트 활용을 주제로 3시간 동안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캡스톤디자인 담당교원과 산업체 관계자 23명이 참여한 분반에서는 AI를 활용한 문제 정의부터 산업체 현안 조사, 솔루션 설계, 결과보고서 자동 작성까지 실습했다. 주문식협약반 책임교원과 산업체 관계자 21명이 참여한 분반에서는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 구축과 홍보 문구·SNS 콘텐츠 제작 등 자동 마케팅 업무 흐름을 다뤘다.
이론 강의를 최소화하고 강사 시연과 개별 실습, 결과물 공유를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해 참가자들이 AI 활용법을 직접 익히도록 했다.
김형수 산학협력교육센터장(물리치료과 교수)은 “교원과 산업체 관계자들이 AI 도구를 직접 활용하며 실무 적용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주문식 교과목과 캡스톤디자인 수업의 연계성을 높이고 산업체 문제 해결형 교육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