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기업 연계 확대 위한 협약 체결 등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동의대-부산상공회의소 글로벌경제인 총원우회 차세대 기업인 협력포럼 기념촬영

동의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성희)은 지난달 27일 롯데호텔부산에서 부산상공회의소의 ‘글로벌경제인과정’ 총원우회(회장 성구현)와 ‘차세대 기업인 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차세대 기업인의 성장 고도화와 대학–기업 간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동의대 김성희 대외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글로벌경제인 총원우회장인 성구현 지에이치테크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인과 실무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차세대 기업인을 위한 특강과 질의응답을 비롯해 업무협약 체결, 참석자 간 교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에서 모바일·플랫폼·메타버스 개발과 사업을 이끌었던 볼드스텝 전진수 대표가 ‘넥스트 AI, 공간 컴퓨팅이 여는 새로운 세계-공간 지능과 스마트 글래스로 더 똑똑해지는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동의대-부산상공회의소 글로벌경제인 총원우회 업무협약

이어 동의대 산학협력단과 부산상공회의소 글로벌경제인 총원우회가 대학-기업 간 연계 기반 조성과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포럼, 간담회, 세미나 등 협력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AI·디지털전환, 신사업 발굴 등 협력 의제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동의대는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대학이 보유한 기술, 인재, 연구역량, 인프라의 지역 기업 연계를 확대하고 아울러 대학이 추진 중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의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김성희 동의대 대외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포럼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차세대 기업인과 대학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산학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성구현 부산상공회의소 글로벌경제인 총원우회장은 “차세대 기업인에게는 기존 네트워크를 넘어 대학의 연구역량과 인프라, 다양한 협력 자원과 연결되는 기회가 중요하다”며 “기업 성장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세대 기업인 협력포럼 현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