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양승용 대표, “신속한 협업 절차 마련된다면 산학 협력 시너지 극대화될 것”
전통 제조 기술에 ‘혁신’을 더하다: 다나의 새로운 도약
금형 사출과 조선 기자재 생산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다나(대표 양승용)”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기존의 주력 사업 군을 넘어, 고도의 정밀함과 기술력이 요구되는 ‘모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RISE 사업, 신규 사업의 마중물이 되다
다나가 모터 개발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는 RISE사업이었다. 독자적인 기술 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대학의 방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하기 위해 ‘모터 공동 개발’을 의뢰하며 산학 협력의 문을 두드렸다.
현재 다나는 대학 연구진과 긴밀히 협력하며 모터 개발 및 샘플링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양승용 대표는 이번 협업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대학의 전문 인력들과 협업하며 기술적 조언을 구한 덕분에 모터 개발의 효율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졌습니다. 기업이 홀로 해결하기 어려운 기술적 난제를 대학의 전문 지식으로 풀어낸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 성과 입니다”
이어 양 대표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적 절차 등이 조금 더 간소화되고 신속하게 진행된다면, 현장의 속도감에 맞춘 더 효율적인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상생의 가치, 대학에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
인터뷰를 마치며 양승용 대표는 함께 땀 흘리고 있는 대학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규 사업의 기틀을 마련해 준 대학 측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에 감사드린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갈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