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2026 B·RISE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산시 및 참여대학 관계자, 서포터즈 등 14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이날 행사는 1기 서포터즈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2기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동아대학교에서도 1기 서포터즈 2명, 2기 서포터즈 12명, 담당자 1명 등 총 15명이 참석해 현장을 함께했다.

규모와 기간 모두 확대된 2기 출범

이번에 선발된 2기 서포터즈는 총 110명으로, 이달부터 2027년 3월까지 약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1기가 부산지역 21개 대학에서 선발된 104명(외국인 유학생 17명 포함)으로 꾸려져 약 8개월간 활동한 것과 비교하면, 인원과 기간 모두 확대됐다. 이는 단순히 규모를 키운 것을 넘어, 1기를 통해 쌓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참여 기반을 더욱 안정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2기 서포터즈는 부산형 RISE의 주요 성과와 지역혁신 가치를 대학생의 시선으로 콘텐츠화하고,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대학 연계 프로그램 참여, 기관 주요 행사 연계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정책 홍보를 기관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 참여형 확산 구조로 전환하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사전행사, 교육부터 경진대회까지

본행사에 앞서 진행된 사전행사에서는 서포터즈 운영 방향 소개와 함께 오리엔테이션, 콘텐츠 제작 기초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단순히 활동 안내에 그치지 않고, 대학별 협업 기반을 다지는 홍보 전략 경진대회도 함께 열렸다.

대학별 홍보 전략 경진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동아대학교 서포터즈 팀장 이준우 학생

이 경진대회에서 동아대학교 서포터즈가 3위를 차지했다. 동아대 팀은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에서 부산 소재 대학교마다 학과의 전공 특성을 살린 팝업를 개최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디자인학과의 조명거리 디자인 체험, 건축학과의 미니 대교 만들기, 체육학과의 모래사장 머슬 체험, 유아교육학과의 어린이 모래놀이 체험 등 전공의 색깔을 해운대라는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기획이 타 학교 서포터즈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진대회 최종 순위는 1위 국립한국해양대학교, 2위 동서대학교, 3위 동아대학교였다.

B·RISE 서포터즈는 앞으로 대학 연계 프로그램 참여,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역혁신 현장 취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형 RISE 체계를 지역사회에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본행사: 세대교체와 새로운 출발

본행사에서는 ‘B·RISE 대학생 숏폼 영상 공모전’ 시상과 1기 우수 서포터즈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1기 해단식으로 지난 8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한 뒤, 2기 발대식 세리머니와 대표 위촉장 수여를 통해 2기의 공식 출범이 선포됐다. 행사 전반은 부산형 RISE의 성과 공유와 함께 후속 활동의 동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타 학교의 홍보 전략을 구경하는 동아대학교 학생들

한편 RISE사업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로, 대학이 지역 산업 및 사회 문제 해결의 핵심 주체로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주요 목표로 한다.

부산라이즈혁신원 관계자는 “서포터즈는 부산형 RISE의 가치를 청년의 언어로 확산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2기 서포터즈가 대학과 지역사회를 잇는 홍보 주체로서 활발히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이즈의 다양한 행사와 성과, 직접 알리겠습니다”

동아대학교 B·RISE 서포터즈 2기 팀장 이준우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부산형 RISE가 대학과 지역사회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단순히 홍보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라이즈사업단이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직접 발로 뛰며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동아대 서포터즈가 부산 전체 서포터즈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지역 청년과 대학사회를 잇는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2기 서포터즈는 앞으로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대학 연계 프로그램 참여, 지역혁신 현장 취재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며 부산형 RISE의 가치를 청년의 목소리로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으로 04월호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동아대학교 RISE사업 추진단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다음 달에도 RISE 명예기자단이 준비한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 · 디자인 | 동아대학교 RISE 명예기자단 이준우
📌 본 게시물은 RISE 사업단 공식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